건강,과학 뉴스목록
-
LG생활건강 더후,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 출시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는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인 ‘NAD+’를 화장품에 구현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 더후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탁월한 노화 관리로 2009년 출시 이후 14년간 980만병 이상 판매되며 더후를 대표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로 자리매김했다.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노화 완화 인자 NAD+로 개발한 ‘NAD Power24™’를 넣은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3년 만에 재탄생했다.NAD+는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노화 완화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서 NAD+ 수치가 감소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관심받고 있다. 다만 피부 투과 효율이 낮아 피부 효능 연구나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 데 어려움이 있다.LG생활건강은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NAD+의 피부 투과력과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NAD Power24™를 개발하고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에 처음 적용했다. NAD Power24™는 NAD+ 대비 피부 안정성은 5배, 피부 흡수율은 50% 강화됐다. 여기에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한방 성분 ‘윤설란’과 ‘감초’의 효능 성분을 황금 비율로 배합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였다.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는 NAD Power24™를 10% 함유해 낮에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밤에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시키는 ‘24시간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눈가 주름과 탄력[1], 리프팅, 피부결, 피부 투명도가 좋아져 4주 사용 후 8살 어려 보이는 피부 나이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인체 적용시험[2]에서 피부 장벽과 보습, 윤기, 탄력, 항산화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비첩 자생 에센스의 특허 받은 제형인 ‘포스트잇 제형’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쫀쫀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발림성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도 바뀌었다. 더후와 비첩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리필 가능한 용기로 제작했다.더후 브랜드는 젊음의 핵심 성분인 NAD+를 통해 밤낮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빈틈없는 ‘피부 자생 균형’을 만들어준다면서 ‘노화의 미래’를 바꾸는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LG생활건강은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정품 50mL)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더후 공식 몰과 백화점 매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첩 자생 에센스 25mL와 공진향 4종으로 구성한 체험 키트인 ‘디스커비리 세트’는 출시 기념 한정 수량으로 5만50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비첩 자생 에센스 50mL 정품 구매 시 20mL 동일 제품과 천기단 화현 3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3월 14일부터는 더후 공식몰에서 비첩 자생 에센스 ‘5일 체험 견본’을 신청하면 백화점 매장에서 수령하는 샘플링 행사도 진행한다.[1] 눈가 주름, 피부 탄력, 피부결 3가지의 데이터를 활용해 에이징 인덱스(Aging Index) 모형으로 예측된 피부 나이. 시험 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 / 시험 기간: 2024년 1월 2일~1월 31일 / 시험 대상: 30~60세 여성 30명[2] 시험 기관: 엘리드 / 시험 기간: 2024년 1월 25일~1월 26일 / 시험 대상: 21~55세 여성 32명
-
갱년기 여성, 7가지 운동중장년층 여성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질병은 다양하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중장년층 여성들이 자주 호소하는 질병은 갱년기 증상이다. 중년 이후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갱년기 여성들은 피로감, 우울감, 수면장애, 건망증 등을 경험한다. 더불어 스트레스성 요실금, 위축성 질염 등 비뇨생식기 질환도 발생한다. 두번째로 호소하는 질병은 골다공증이다. 중년 여성은 골다공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뼈의 밀도가 감소하여 골절 위험이 높아지는 상태다. 그리고 고혈압과 당뇨,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갑상선 질환등 중장년층 여성은 적절한 검진과 치료가 계속적으로 필요하다. 갱년기 중년 여성에게 좋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조합한 운동 7가지를 소개한다. 1분에 100m 정도를 빠르게 걷는 것으로, 약 4.5kcal를 소모하는 속보는 고혈압과 고지열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삼폐지구력 강화와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타기는 관절에 무리가 없는 운동이다. 또한 수영도 전신운동으로 관절에 부담이 적고 심폐기능 향상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중년이 되면 성별에 관계없이 뱃살에 대한 고민도 많은데 에어로빅은 뱃살 감소에 효과적이다. 뛰면서 동작을 이어가므로 심폐기능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아령들기는 근력 강화를 위해 유산소 운동과 함께 병행해야 한다. 그리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하체 근육 강화에 효과적인 스쿼트는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유연성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요가는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이시기에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뼈의 밀도가 감소하고 근육량이 줄어들기 쉬운데,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운동을 통해 뼈 건강을 유지하고, 체중 관리 및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정신 건강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
비상진료 기간 병·의원 이렇게 이용하세요!문 여는 의료기관 찾기와 비대면 진료 받는 법 등 비상진료 기간, 병·의원 이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가벼운 증상일 땐 가까운 동네 병·의원으로 중증 환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상급종합병원에 가셔도 중증이 아니면 지역 병 의원으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확인은 복지부 블로그 >공지사항 ■ 내 주변 문 여는 의료기관 확인은 · 응급의료포털 · 복지부 누리집 · 복지부 ☎129 / 건보공단 ☎1577-1000 / ☎119 ■ 의사 집단행동으로 피해 봤다면 피해신고·지원센터 ☎129-연결 후 8번 법률지원(대한법률구조공단) ☎132 ■ 비대면 진료 받는 법은? <STEP 1.> 비대면 진료 가능 여부 확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STEP 2.> 비대면 진료 신청 진료받고자 하는 의료기관에 문의·신청 <STEP 3.> 사전 문진 환자 : 성명 등 개인정보 건강상태 등 전달 의료기관 : 환자 본인 여부 등 확인 <STEP 4.> 비대면 진료 실시 의사 : 문진으로 환자 진찰(전화·화상) <STEP 5.> 처방전 발급&전송 의사 : 처방전 발급 환자 : 처방전 전송 약국 지정 의료기관 : 약국으로 처방전 전송 <STEP 6.> 조제&의약품 전달 (방문수령 원칙) 약사 : 조제 후 환자에게 복약 지도 및 의약품 전달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 씨넷 등 테크매체서 ‘최고의 AI 가전·최고의 로봇청소기’ 선정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가 해외 IT 전문매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CNET)은 삼성전자가 올해 CES 2024에서 선보인 건습식 겸용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일반적인 로봇청소기가 가진 문제점을 극복한 제품’이라고 호평했다.씨넷은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가장 훌륭한 AI 기술이 적용됐다고 평가하며 △바닥의 얼룩을 인식해 스팀으로 물걸레를 데워, 오염 부분을 한 번 더 집중적으로 청소해 주기 △마룻바닥과 카펫을 구분해 바닥 재질에 따라 청소해 주기 △공간 인식을 바탕으로 진입 금지구역 설정을 도와주기 등 AI 기반의 청소 기능을 호평했다.미국 IT 전문매체 BGR은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의 △강력한 흡입력 △‘AI 사물 인식’ 기능 △바닥의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170RPM의 빠른 회전력은 다양한 환경에서 뛰어난 자율 청소를 실행한다고 평가했다.소비자용 IT 전문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는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CES 2024 최고의 로봇청소기’ 중 하나로 선정하며, ‘바닥 얼룩을 감지한 후 스팀으로 데워진 물걸레를 빠른 속도로 회전해 바닥 오염과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호평했다.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한 번에 수행하는 겸용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했고, 물걸레 살균 기능까지 더한 게 특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경기북부권역 난임. 우울증 상담센터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10월 5일 '경기북부권역 난임. 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난임 부부와 산모들은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전문적인 상담시스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곳에서는 난임환자들에게 정신건강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임산부들의 정신건강을 케어하고 지원하는 임산부 지원, 양육모들이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양육모 지원이 있다. 권역센터 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이 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에 관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
“의대 증원 더 늦출 수 없어…국민만 바라보며 의료개혁 완수”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에 반발한 의사 집단행동이 우려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집단행동 자제를 촉구하는 한편, 의대 증원을 통한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강력히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의료계 일부가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있다”면서 “의대생들이 동맹휴학을 결의하고 일부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 의료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면서 “이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삼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자제를 촉구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의료체계는 위기에 놓여 환자와 의사가 다 같이 심각한 괴로움을 겪고 있다”며, 중증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사례와 소아과 ‘오픈런’, 수도권 원정 치료 등 문제들을 언급했다. 이어 “의사들도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국민이 꼭 필요로 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이 충분한 보상도 받지 못하면서 밤샘 근무, 장시간 수술, 의료소송 불안감에 지쳐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령화로 의료 수요와 기대 수준은 높아지는데 낡고 불합리한 의료체계는 그대로 둔채 의사 개개인의 헌신과 희생에 의존해온 탓”이라며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 개혁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의대 증원에 반발,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 총리는 의료개혁 방향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국민적 이해를 다시 한번 구했다. 한 총리는 우선 “의대정원 확대는 더 늦출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하고 “절대적인 의사 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의료 개혁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늘어나는 고령인구와 높아지는 의료수요에 비해, 지금의 의대 정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전문의를 배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의대정원 확대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와 함께 “의대 정원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의 질을 확실히 보장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 총리는 “많은 의과대학들이 현재의 교육여건과 기준을 준수하면서 더 많은 학생을 교육시킬 여력을 갖추고 있다”며 “각 대학이 과목별 교수를 늘리고, 필수 의료와 실습 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력을 기울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의대 증원에 반발,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한 총리는 또 “의사 수 증원 뿐 아니라, 의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며 그간 의료계가 요구해온 내용을 반영한 ‘4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전공의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해 의료현장의 번아웃을 방지하고, 지방병원 육성과 필수 의사 확보를 통해 지역의료를 살리겠다”며 “지역의료 체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전형 확대와 계약형 지역필수 의사제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사고 처리 특별법’을 제정해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해 의사들이 형사처벌에 대해 과도하게 불안해하는 일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 필수의료 의사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게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을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를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하고, “필수의료에 공공정책수가 체계를 확대하여 추가 보상하고, 병원의 중증·필수 인프라 유지 보상을 위해 사후에 적자를 보전해주는 대안적 지불제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의사들을 향해 “의료개혁과 관련해 정부는 언제든지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집단행동이 아닌 합리적 토론·대화로 이견을 좁혀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의료현장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공의들을 향해서는 “여러분의 노고를 국민은 잘 알고 있다”며 “국민의 마음과 믿음에 상처를 내지 말아달라. 부디 의료현장과 환자의 곁을 지켜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흔들임없이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국민 담화문 발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전공의분들이 실제 집단행동에 들어갈 경우에는 정부는 국민과,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법에 부여된 의무에 따라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복지부와 지자체의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이미 운영 중이고 관계부처, 지자체, 공공병원 등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상급병원은 입원·중증진료를 중심으로 진료기능을 유지하고, 전국 400곳의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국의 35개 지방의료원, 6개 적십자병원, 보건소 등 공공병원의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비대면 진료를 대폭 확대하고, 파업 시에도 병원 운영이 가능하도록 재정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몸에 좋다는 '이것' 먹었는데...윽, 소변 냄새가 왜 이래?아스파라거스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지만 소변에서 이상한 냄새를 나게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평소처럼 식사를 했는데 갑자기 설사가 나온다. 과식을 하지도 않았고, 특별한 알레르기도 없는데…. 무슨 일? 뜻밖이지만, 무설탕 껌을 씹은 게 이유일 수 있다. 건강에 좋다는 평범한 음식을 먹어도 겪을 수 있는 예상 밖의 부작용,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닷컴(EatThis, NotThat)'이 정리했다.아스파라거스=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풍부한 채소. 엽산, 비타민A, 그리고 비타민C가 잔뜩 들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아스파라거스를 먹고 15~30분이 지나 소변을 보면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 냄새는 아스파라거스 속 유황 함유 화합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놀랄 일은 아니다.당근=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었다간 살이 오렌지 색깔로 변할 수 있다. 여분의 베타카로틴이 피부 밑에 축적되면서 발생한다.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이 노래질 수 있다. 역시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호박, 고구마 등을 많이 먹어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비트, 블랙베리=붉은색 채소와 과일은 소변 색깔에 영향을 미친다. 비트나 블랙베리를 먹으면 소변이 분홍색으로 변하는 까닭이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걱정할 일은 아니다.무설탕 껌=설탕을 뺀다고 무조건 건강에 좋은 건 아니다. 설탕 대신 들어가는 물질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 건강에 좋다는 무설탕 껌에는 소르비톨이라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다. 그런데 소르비톨 성분은 설사를 부를 수 있다. 독일 베를린대 연구팀에 따르면 소르비톨은 장에서 흡수가 어렵고 혈액 내 수분을 장으로 끌어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를 하게 된다.핫소스=커피도 마시지 않았는데 밤에 잠이 안 온다면…. 뜻밖에도 매운맛 소스가 원인일 수 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대 연구팀은 저녁 식사에 타바스코 소스와 겨자를 곁들인 남성들이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잠들기 위해서는 체온 조절이 필요한데, 매운맛 소스가 그 과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소스뿐 아니라 매운 음식은 대개 숙면을 방해한다.
-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서울대학교(SNU) 대학원 인공지능 전공(IPAI, Program in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인공지능 대학원)과 현대엔지비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AI·SW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고 수준의 AI·SW 실무 인재 양성’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AI·SW 인재 육성 솔루션 도출, 인증 평가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교육 인력 및 자원을 공동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은 세계적인 AI 교육 연구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내 흩어져 있던 AI 관련 교수들의 역량을 한 거점으로 모아 교육과 연구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AI 기술 내재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촉진하기 위한 AI·SW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역량을 평가 및 검증하는 HDAT (Hyundai Motor Group Data Analytics Test), HSAT (Hyundai Motor Group Software Aptitude Test) 자격 인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 전문 교수진이 HDAT 인증 평가의 출제 및 평가에 직접 참여, HDAT의 질적 성장에 이바지하게 된다. 특히 컨설팅부터 운영 전반을 20년 넘게 수행한 현대엔지비의 ‘HRD BPO(HRD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경험’과 세계적인 수준의 수월성 확보를 위해 Core AI부터 X+AI 전반을 다루며 8개 대학 21개 학부 68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의 ‘AI 전문성’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인공지능대학원 강유 주임 교수는 “현대엔지비의 HDAT 인증 평가는 AI·SW 분야에 필요한 선도적 제도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퀄리티 높은 인증 평가로 발전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HDAT 인증 평가와 연계된 AI·SW 인재 육성 프로그램들도 확대돼 운영될 예정이다. 민간 자격으로 등록돼 있는 HDAT는 국내 다른 인증 평가와는 차별화돼 있다. 먼저, 평가 응시 중에도 스스로 본인의 분석 수준을 확인하며 발전해나가는 프로젝트형 평가라는 응시 방법 차원의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 특장점으로는 AI를 처음 접한 실무자가 학습을 통해 인공지능을 현업에 적용, 성과를 낸 사례들을 직접 겪으며 쌓은 현대엔지비의 노하우에 있다. 실무 현장에서 AI를 적용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들이 출제 범위에 반영돼 있어 HDAT 인증을 받은 사람은 현업에 AI를 적용해 성과를 낼 수 있음이 증명된다. 수준별 진단인 HDAT(Hyundai Motor Group Data Analytics Test) HDAT 인증 평가는 총 2개의 시험과 4단계의 수준으로 설계돼 있다. HDAT-DA 시험을 통해 Lv 1 또는 Lv2를 취득할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초급 역량을 측정할 수 있다. HDAT-DS 시험을 통해 Lv 3 또는 Lv4를 취득할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중급 역량을 측정할 수 있다. 현대엔지비는 2022년부터 운영해온 HDAT 자격 인증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 AI·SW 기저 역량 수준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육성할 수 있는HRD 토털 솔루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행정실 이유진 02-880-24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대표 박찬호)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에 대한 뇌실 내 직접 투여용(ICV) 효소 대체요법 치료제(ERT)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치료제는 지난해 1월 미국 FDA로부터도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RPDD, Rare Pediatric Disease Designation) 및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유럽 승인이 추가됨에 따라 해당 질환에 대한 미국과 유럽에서의 총 3건의 희귀의약품 및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을 받게 됐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중추신경계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중추신경계의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15세 전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중증 희귀질환이다. 아직 허가받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크다. MPS IIIA 환자들의 뇌병변 치료를 위해 GC녹십자와 노벨파마는 2020년부터 환자의 체내에서는 발현되지 않는 효소(헤파란 N 설파타제)를 뇌실 내 직접 투여(ICV)하는 방식의 효소 대체요법 치료제(ERT, Enzyme Replacement Therapy)를 공동개발 중이다. 오랜 연구 끝에 뇌실 내 투여 가능한 제형의 고농축 효소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으며, 국내 외 다수의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GC녹십자의 독자적인 재조합 단백질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GMP 시설에서 약물을 생산해 향후 공동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해당 파이프라인이 질환의 병변을 해소할 수 있음을 전임상 단계에서 인정받은 만큼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품목허가 신청 수수료 및 세금 감면 혜택 및 시판 허가 승인 시 10년(소아 치료제는 12년)간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홍보팀 백승현 팀장 031-260-95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노보텍 경영진, 25개 주요 지역 바이오테크 산업 지원하는 글로벌 CRO 주요 기관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바이오테크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에 기반해 임상시험 모든 단계의 첨단 및 신규 치료제 개발 가속화에 주력하는 글로벌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이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Morgan Healthcare Conference(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노보텍은 EastHORN과 CBR International의 인수 통합을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는데, 이번 참가는 바이오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CRO로 위상을 굳히고 있는 노보텍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노보텍 경영진은 파트너기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다음과 같은 파트너링 플랫폼 행사에 참가했다. · CTIC - 2024년 1월 7일, 인터컨티넨탈 샌프란시스코(The Intercontinental San Francisco)에서 개최 · Biotech Showcase - 2024년 1월 8~10일, 샌프란시스코 힐튼(The San Francisco Hilton)에서 개최 · BIO Partnering - 2024년 1월 8~11일,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The San Francisco Marriott Marquis)에서 개최 · RESI- 2024년 1월 9일, 해병대 메모리얼 클럽(The Marines Memorial Club)에서 개최 노보텍은 전 세계 25개 주요 지역에서 통합적이고 확장성을 가진 임상 개발 접근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래에 제시된 분야를 포함한 주요 치료 분야에서 뛰어난 과학적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종양학 · 세포 및 유전자 치료 · 간 질환 · 전염병 및 백신 · 희귀 질환 노보텍은 미국과 그레이터 차이나, 한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34개의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3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함께 하고 있다. CRO 전문기업인 노보텍은 미국과 유럽 전역의 바이오텍 고객들에게 임상 초기에서부터 후기 단계에 이르는 고유하고 독보적인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거지에 해당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고품질의 신속 임상시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또 지난 3년여 동안 주요 연구 기관들과 50건에 달하는 파트너십(Leading Site Partnership)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보텍 소개 1997년 설립된 노보텍(Novotech)은 글로벌 실행 역량을 갖춘 아시아-태평양 중심의 선도적인 바이오텍 CRO 기업으로 국제적으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Novotech은 연구소, 임상 1상 시험 기관, 약물 개발 컨설팅 서비스, FDA 규제 전문성을 갖춘 임상 CRO 기업으로 1상에서 4상까지의 임상시험과 생물학적 동등성 연구를 포함해 5000건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Novotech은 아시아-태평양, 미국, 유럽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하고자 하는 바이오텍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Novotech은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34개 지역에 걸쳐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노보텍 데이비드 제임스(David James) 호주(AU): +61 2 8218 2144 미국(USA): +1 415 951 3228 아시아(Asia): +65 3159 34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중장년 건강한 식생활 가이드] 식품 속 미량 영양성분 비타민·무기질 여행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평소 영양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바쁘다고 소홀하신가요? 일상 속 작은 실천! 식품 속 비타민·무기질을 채우는건강 식생활 가이드를 제공해 드립니다.[자료제공 :(www.korea.kr)]